한 일본인 대사의 부활신앙
일본인 그리스도인으로 ‘스키하라 치우네’라는 이름을 가진 이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사무라이 가문에서 태어나 예수를 믿게 된 그는 기도 중에 외국 대사가 되어 복음을 열방에 전하라는 소명을 받습니다. 1930년 그는 러시아 근처 리투아니아의 총 영사로 임명되었습니다. 1940년 7월 어느 아침 그는 인생의 큰 반전을 맞게 됩니다. 그 아침 그의 집무실 뜰에는 폴란드에서 나치 게슈타포의 체포를 면하기 위해 도망치는 유대인들 2-3백 명이 모여 있었습니다.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던 그들은 모두 일본 비자를 발급 받기를 원했습니다. 일본 비자만 받으면 그들은 다른 나라로 도망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키하라가 총영사가 그들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인가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는 즉시 동경에 전문을 보내서 발급 허가를 요청했지만 세 번 씩이나 중앙 정부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는 잠시 기도하고 주님의 인도를 구하면서 성경을 읽습니다. 그날 아침 펼쳐진 말씀은 사도행전 5:29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이 유대인들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했습니다. 사무라이 출신의 그리스도인 스키하라는 그가 비겁하지 않고 주께 순종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다시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한 다음 비자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 그의 아들 그리고 그의 몇 동료들은 중앙 정부 관리들이 출동해서 그들을 해직하고 끌어내기까지 약 28일간 무려 6,000명의 유대인들에게 비자를 발급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그는 그와 그의 가족은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후일 이스라엘 국가가 예루살렘 근교에 유대인 학살 기념관 야드 받셈을 건립하였을 때 이스라엘의 은인으로 그와 그의 가족이 초청받아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결정에 대하여 후회가 없었느냐는 한 유대인 기자의 질문이 있었을 때 가족을 대신하여 스키하라의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희 아버지께 말씀하셨고, 저의 아버지와 저희들은 기꺼이 순종했을 따름입니다. 아무런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를 통해 당신들(유대인들)을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또한 우리의 남은 날도 인도하실 것을 믿고 있으니까요”
그는 잠시 기도하고 주님의 인도를 구하면서 성경을 읽습니다. 그날 아침 펼쳐진 말씀은 사도행전 5:29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이 유대인들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했습니다. 사무라이 출신의 그리스도인 스키하라는 그가 비겁하지 않고 주께 순종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다시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한 다음 비자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 그의 아들 그리고 그의 몇 동료들은 중앙 정부 관리들이 출동해서 그들을 해직하고 끌어내기까지 약 28일간 무려 6,000명의 유대인들에게 비자를 발급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그는 그와 그의 가족은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후일 이스라엘 국가가 예루살렘 근교에 유대인 학살 기념관 야드 받셈을 건립하였을 때 이스라엘의 은인으로 그와 그의 가족이 초청받아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결정에 대하여 후회가 없었느냐는 한 유대인 기자의 질문이 있었을 때 가족을 대신하여 스키하라의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희 아버지께 말씀하셨고, 저의 아버지와 저희들은 기꺼이 순종했을 따름입니다. 아무런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를 통해 당신들(유대인들)을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또한 우리의 남은 날도 인도하실 것을 믿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