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2025.6.29)

묵상과 함께하는 주일말씀
대상 29:22~28
[다윗의 아들 솔로몬]

*월요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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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반을 마치고-김성수 형제 간증

이번 새생명반 성경공부를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저의 신앙생활의 기초를 쌓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에 했던 많은 묵상의 시간과 기도의 시간이 저를 더욱더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이고 무엇 때문에 죽으셨고 사마리아 여인과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서 그 사건이 일반적인 성경에 나오는 사건이 아닌 저에게도 동일한 말씀을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엇을때는 정말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잇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나서의 제 삶속에서 한 가지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성령님의 열매는 웃음이라는 것입니다.

환난날중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잇다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힘들고 지친일이 잇을때 정말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는 과정 가운데 마음속이 평화가 오고 고민거리가 잇을 때에도 항상 아버지의 말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의 믿음에는 항상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잇엇습니다.

거듭남이라는 것에 대해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엇을때에 정말로 제가 예수님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 것인지 처음에 교회를 다니면서 단순히 호주라는 이민사회에 와서 다니는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나가는 교회가 아니라\그냥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기를 위해서 다니는 교회엿는지 곰곰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이후에 정말로 교회 나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일이 한주간의 일과가 아니라 정말로 하루하루 기다려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할 수 잇다는 것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것이라는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그 날을 기대하며 하루를 살아갈 때 저의 모든 힘의 원동력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이번에 새생명반 성경공부를 하는 동안에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거듭남"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서 마지막 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선포하고 주의 능력으로 인해서 많은 기적을 행하였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낫을때 예수님이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했던 그 성경구절을 통해서 만약 나에게도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잇다는 생각이 들었고

니고데모라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시선을 볼 때 그는 성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높았으며 예수님을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은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에 대한 믿음과 그 십자가로 인해서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 것을 믿는 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고 그것 말고는 하나님의 은혜와 나라를 경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의 삶속에서도 우리가 죄를 지엇을때는 그것에 대해서 회개하고 잘못을 하나님께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하나님께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어떠한 것을 노력하는 것이 아닌

더더욱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하고 예수님을 찬양하며 내 마음속의 예수님을 믿는 것이 구원의 열쇠인 것을 느끼게 되었던 중요한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6주간의 새생명반 성경공부를 통해서 얻은 이 많은 것들을 잊지 않고

예수님이 나의 힘이고 나의 참 소망이고 꿈이라는 것을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전도하는 나의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