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의 손이다.
어느 날, 한 젊은 여자가 어린 딸을 데리고 길가 모퉁이에서 돈이든 음식이든 무엇이든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구걸하며 초라하게 서 있었다. 엄마뿐 아니라 어린 딸도 아주 형편없는 옷차림이었다. 수치심이 일 정도로 더럽고 지저분했다.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것을 보았다. 저녁에 식사할 때 문득 모퉁이에 서 있던 그 젊은 여가가 생각났다. 그리고 그런 상황들이 존재하도록 내버려두는 하나님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
그는 하나님에게 항의에 찬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도록 방치해 둘 수 있습니까? 왜 이 여자와 딸을 도울 수 있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까?"
그 순간 그는 자신의 존재 깊은 곳에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들었다.
"난 분명히 조치를 취했다. 너를 세상에 보내지 않았느냐?"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것을 보았다. 저녁에 식사할 때 문득 모퉁이에 서 있던 그 젊은 여가가 생각났다. 그리고 그런 상황들이 존재하도록 내버려두는 하나님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
그는 하나님에게 항의에 찬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도록 방치해 둘 수 있습니까? 왜 이 여자와 딸을 도울 수 있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습니까?"
그 순간 그는 자신의 존재 깊은 곳에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들었다.
"난 분명히 조치를 취했다. 너를 세상에 보내지 않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