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2025.6.22)

묵상과 함께하는 주일말씀
대상 22:6~16
[아들에게 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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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22 주일예배 [아들에게 한 당부] 대상 22:6~16.mp3

이전에 세례를 받았는데 다시 침례를 받아야하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침례가 보다 성경적인 신앙고백이라고 믿지만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의 고백적인 진정성을 존중하여 지구촌 교회의 회원이 되는 일에 이 문제로 어떤 차별도 하지 않습니다.

그 러나 어떤 성도가 성경을 연구하면서 세례라는 형식이 자신의 신앙고백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인지하여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산 자신의 '새로 남'(new birth)의 체험을 침례로 고백하겠다고 하면 두 번째로 받는다는 의미가 아닌 '불완전한'(incomplete)(물을 뿌리는 것으로 내가 죽고 다시 산 것을 충분히 나타낼 수 없었다는 의미에서)신앙고백을 '온전하게'(complete) 하겠다는 순종의 의미로 수용하여 침례를 베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어떤 회원들에게도 침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교회 영구제직 이상의 지도자로 섬기는 분들에게는 공동체 지도력의 일체감을 갖고 리더십의 모범을 보인다는 뜻에서 침례에 순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